함경북도당 위원회는 수산부문의 경제계획을 추진하고 어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전원회의를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 주민들에게 생선을 더 많이 공급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함경북도 데일리NK 소식통에 따르면 현 당위원회는 지난주 초 열린 회의에서 어업부문이 지난 2년간 어업활동이 차질을 빚는 ‘인민경제’ 계획을 이행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이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수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산업체 대표들과 당비서, 양식분야 기술전문가들이 참석해 심야업무와 수산분야 ‘등대 올리기’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에 대한 전국적인 긴급 방역정책으로 어민들이 외딴 바다에서 어업을 할 수 없게 된 가운데, 간담회는 수산업계에 어업 중심의 수산업 분야의 정책을 실현하고 추진할 것을 촉구했다. 실제 낚시가 아닌 인근 물에서 농사를 짓는다.
회담에서는 어업계가 계획을 이행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업계 관계자들이 불평을 자제하고 오히려 선진화된 방법으로 평양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물고기를 보낼 수 있는 선진적인 방법을 통해 어업을 과학화하고 인근 해역에서 어업을 실시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북한의 황해북도와 평안북도 양곡지역이 평양으로 쌀을 보내기 위해 더 많은 곡물을 수확해야 하는 것처럼 어촌들이 평양으로 더 많은 물고기를 보내라는 명령에 해당한다.
소식통은 회의에서 도가 인근 수역의 어군을 탐지하는 장비를 가동하고 어민들이 어업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보고 및 지휘 체계를 개선하는 등 내년 어업 준비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또한, 성급 당위원회와 성급 인민위원회는 예하 부대를 지원하고 수산과학 연구자들을 현으로 초청하여 지역 어업을 보다 과학적이고 현대적으로 만드는 기술을 제공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 수산업체들은 어장 확충에 치중하지 말고 내륙 양어업을 발전시키고 보다 현대적인 연중 실내 양어장을 건설하고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방향으로 전환하는 방향의 수산업체가 필요하다고 회의에서 밝혔다. 코로나19 질병.
고가의 경유를 낭비하고 물고기를 거의 생산하지 않는 무익한 작업을 중단하고, 대신 해조류, 엉겅퀴, 굴, 말린 김, 홍합 재배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관리들에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이, 성게 및 기타 해산물 제품.
소식통은 이날 회의는 수산업체들이 필요한 냉장보관 시설을 제공하고, 어류를 유통업체로 인도하기 전에 보관·보존을 책임지라는 지시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회의는 기업들에게 즉시 이 작업을 시작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이나 질문은 [email protected]으로 보내주세요.
한국어로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