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월 30일 (연합) — 월요일 한일 정상들이 글로벌 가치사슬(Global Value Chain) 분야의 경제협력과 포스트 팬데믹 시대의 젊은 인재 교류를 논의하기 위한 연례 회의를 개최했다.

한일경제연합회(KJEA)가 주최하는 제54회 한일무역컨퍼런스가 ‘한일경제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열다’라는 주제로 서울과 도쿄에서 사실상 개최됐다.

1969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양국 간 경제협력 증진과 식민통치로 인한 양국 간 갈등 해소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회의에는 양국에서 약 260명의 비즈니스 리더가 참석했습니다. 한국 기업인 160여명 가운데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과 KJEA 회장, 구자열 대한무역협회 회장도 포함됐다.

Mitsubishi Corp.의 Mikio Sasaki 회장과 Asahi Group Holdings Ltd.의 Akiyoshi Koji 사장은 약 100명의 일본인 참가자 중 하나였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안덕균 통상산업부 장관은 양국 기업이 무역과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준 데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기업들이 “미래 지향적인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READ  방탄소년단(BTS)의 군입대를 두고 한국 분열 | 방탄소년단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라스 알 카이마 상공 회의소, 주 UAE 한국 영사 접수 – 뉴스

라스알카이마상공회의소는 최근 경제계 대표단과 함께 문병준 주두바이 대한민국 총영사를 접견했다. 라스알카이마 상공회의소…

일본, 4년 만에 한국을 우대교역국으로 복귀

국가의 2023-06-27 13:58…

북한의 김 위원장이 가장 힘든 순간을 맞고 있을지도 모른다: NPR

북한 정부가 제공한 2020년 4월 파일 사진에서 김정은(가운데)이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 정치국…

(리더십) 한·미·일 재무장관, 첫 3자 회담 개최

(수신: 7~8항의 Yellen 발언 업데이트)송상호 기자 한·미·일 재무장관들이 중동 등 불안으로 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