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월 2일 (연합뉴스) – 한국은 화요일 훈련을 제한한 남북 긴장완화 협정을 중단한 후 6년 만에 북한과 접경 지역 포병 사격장에서 실사격 훈련을 재개했다.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군은 이번 훈련이 K9 자주포와 K105A1 자주포 등을 포함해 경기도와 강원도 최전선 사격장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북한의 쓰레기 풍선 작전과 접경도서 인근 GPS 신호 교란 시도로 인해 한국이 6월 4일 2018년 남북 군사합의를 완전히 중단한 지 거의 한 달 만에 나온 것입니다.
이번 중단으로 한국은 최전선 방어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해당 지역에 육상 및 해상 완충지대가 설정되어 있어 포병 및 해군 훈련과 연대 수준의 야전훈련이 금지되었습니다. 우발적인 항공기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 근처에 비행 금지 구역도 지정되었습니다.
지난주 해병대는 삼엄한 경비가 삼엄한 남북 해상 접경지역 인근 섬에서 7년 만에 처음으로 K9 곡사포와 천무 다연장 로켓포 등 본격적인 실사격 훈련을 재개했다.
–버나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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