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내년 최저임금을 1만30원으로 올해 9860원보다 1.7% 인상된 1만30원으로 정했다. 이는 2021년 1.5% 인상 이후 두 번째로 느린 성장률이다.
하지만 소상공인과 편의점 업주들은 이번 인상으로 경기가 좋지 않아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1.7% 인상으로 우리나라 최저임금은 1988년 최저임금제가 시행된 이후 처음으로 1만원대에 진입했다.
2025년 기준 시급 최저임금은 주 40시간 기준 월 210만원이다.
금요일 오전에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에서 노동조합 대표들은 28% 인상된 1만2600원을 요구했고, 경영단체들은 인상액 동결을 요구했다.
노동부는 위원회 이후 임금 인상이 중소기업, 상점, 기타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약 300만명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 경영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 폭은 예상보다 낮았지만, 영세 자영업자들은 내년에는 경영 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23년에는 숙박 및 음식점 운영자의 3분의 1 이상이 부진한 사업 성과로 인해 최저 임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직원 5인 미만 기업의 경우 실패율이 49.4%로 절반 가량이 직원들에게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중앙회(KEF)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우리나라 산업 전반의 명목임금은 평균 17.2% 상승했다.
같은 기간 소비자물가는 12.6%, 최저임금은 27.8% 상승했다.
최저임금이 1만원 이상 오르면 실업률도 높아진다. 아시아 최고 수준이 되다 주정부는 내년에 2년 연속 최저임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올해는 서울 도쿄를 넘어섰다일본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113엔, 즉 9,510원이다.
에 쓰기 곽영희 [email protected]
이 글은 남인소님이 편집하였습니다.
“요은 베이컨과 알코올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진 닌자입니다. 그의 탐험적인 성격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대중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식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그는 자랑스러운 탐험가로서, 새로운 문화와 경험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며, 대중 문화에 대한 그의 열정은 그의 작품 속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