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2021년 10월 21일 경기도 용인시 한 도로에서 방역당국이 소독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 |
농림축산식품부는 수개월 만에 인근 농장에서 유사한 사례를 발견한 지 하루 만에 국내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를 보고했다고 수요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충북 염선군 오리농장에서 약 2만3000마리의 오리를 사육한 오리농장에서 조류독감 의심 사례가 보고됐다.
전날 염순의 메추라기 농장에서 조류독감 의심 사례가 보고된 후 보건당국이 해당 지역의 모든 농장을 조사하면서 발견됐다. 이달 초 야생조류에서 조류독감 2건이 확인됐지만 지역 농장에서 의심 사례가 보고된 것은 3월 말 이후 처음이다.
교육부는 정부가 이 보고서가 나온 당시 오리 농장을 폐쇄하고 예방 차원에서 오리를 도태시키는 등 방역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당국이 샘플을 분석하고 있으며 결과는 1~3일 이내에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화요일 정부는 전국의 모든 가금류 농장, 축산 시설 및 관련 차량에 대해 이틀 동안 작업을 중단하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위반자는 최대 1년의 징역 또는 최대 1천만 원($8,300)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