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 참여하는 대가로 북한으로부터 ‘후한 보상’을 기대할 수 있다.
황정국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가 월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여기에는 핵무기 기술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유크린폼 특파원이 보도했다.
외교관은 “북한은 러시아로부터 병력 지원에 대한 후한 보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군사적 지원일 수도, 재정적 지원일 수도 있고, 핵 관련 기술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엔주재대표부에 따르면, 북한은 곧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에 “활발한 전투원”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황 총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모든 군대를 즉각 철수할 것을 촉구했으며,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평화는 유엔 헌장과 국제법에 따라서만 달성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Ukrinform이 보도한 바와 같이, 월요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미국은 러시아가 북한, 이란, 중국의 도움 없이는 더 이상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계속할 수 없다는 믿음을 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