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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 (로이터) – 중국이 대회 참가권을 포기한 후 한국이 2023년 아시안컵 유치에 나선다고 대한축구협회가 월요일 밝혔다.
중국은 내년 6월과 7월에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의 노력으로 24개팀 대회가 연기됐다. 더 읽기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지난달 2023 AFC 아시안컵 유치를 위해 관심 있는 당사자들이 6월 30일까지 입찰을 확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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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A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KFA는 AFC가 주최하는 2023 AFC 아시안컵의 한국 개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따라서 지역축구전용구장, 공립체육관 등 국제경기가 가능한 경기장이 있는 지자체의 입찰 요청을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이달 초 결승전 개최를 추진하기 위해 청신호를 보내며 체육부 장관에게 대회를 확보하도록 지시했다.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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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벵갈루루의 Adi Nair, 편집: William MacLean
우리의 기준: Thomson Reuters 신뢰 원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