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10일 만에 새로운 K드라마 '두나!' UAE Netflix의 상위 10개 시리즈 목록에 올랐습니다.
배수지가 출연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가 7위를 차지했다.
이 시리즈에서 배수지는 '스틸 열일곱입니다'의 배우 양세종과 함께 화려한 연예인 생활을 버리고 스포트라이트에서 은퇴한 전직 K팝 아이돌 도나 역을 맡았다.
최근 인터뷰에서 여배우는 자신의 사생활을 시리즈 속 도나의 사생활과 비교했습니다.
수지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이 되기 전, 2010년 데뷔해 2017년 해체된 K팝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였습니다.
수지는 연합뉴스(YNA)에 “대본 장면을 읽었을 때 배를 한 대 얻어맞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because Doona’s] 상황이 나와 너무 비슷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미스에이(Miss A) 멤버로 활동하며 K팝 스타로서 활동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 기간 동안 자신의 어려움을 '무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도망간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가 정말 하고 있었던 것은 제 생각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노력한 것이었습니다. 뭔가에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지는 자신이 불안한 생각으로부터 “주의를 돌리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도나(29)와 비슷하게 연예계를 은퇴하고 싶은 마음도 전했다. 그녀는 “언제든지 이 일을 그만둘 수 있으니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고 항상 스스로 다짐한다”고 밝혔다.
“생각은 실제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연합뉴스는 가수가 아직까지 스포트라이트에서 은퇴할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보도했다.
인기 웹툰 '소녀다운티어'를 원작으로 한 '두나!' 영화는 사랑의 온도 배우 양세종이 연기하는 두나와 이원준의 싹트는 로맨스를 그린다.
원준은 전 K팝 스타의 집에 이사온 대학생이다.
이 밖에도 하영, 박세완, 김민호, 이유비, 김도완, 이진욱, 고아성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