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어드벤처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범죄 액션 영화 ‘검거범: 처벌’의 연승 행진을 경신했다.
3일 한국박스오피스정보시스템(코비스)에 따르면 지난 수요일 개봉한 ‘퓨리오사: 매드맥스사가’는 첫날 관객 수 7만5399명을 동원해 당일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매드맥스 프랜차이즈 배급사인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는 이 숫자가 지난 수요일 입장객 수 38,240명을 모은 ‘라운드업: 퍼니시먼트’의 관객 수보다 거의 두 배나 많다고 밝혔습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국내 개봉 매출 7억8300만원 이상을 기록하며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5)의 7억6600만원을 넘어섰다. ‘퓨리오사: 매드맥스사가’가 토요일부터 5일 연속 티켓 판매 1위를 차지했다고 배급사들이 밝혔다.
‘The Roundup: Punishment’는 최근 연속 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주 티켓 수 1,0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이 영화는 ‘검거수’를 한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영화 시리즈로 만들었으며, 4편 중 3편이 천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최근 개봉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시리즈 전작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스핀오프이자 속편이자 매드맥스 프랜차이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조지 밀러가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안야 테일러 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등 스타들이 출연하고 테일러 조이가 연기한 퓨리오사의 복수 이야기를 따릅니다.
김지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