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성 작사
서울, 6월 1일 (연합) – 한국은 자급 자족 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파트너와의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산업 클러스터 육성 정책을 개편할 계획이라고 목요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반도체, 생명공학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혁신 기업을 창출할 수 있는 글로벌 기업 집중을 구축하려는 정부의 노력과 일치한다.
국토부는 “자율적인 생태계를 갖춘 선진국의 클러스터에 비해 한국의 클러스터는 정부 부처별로 별도로 운영돼 산업·기관·학연을 연결하는 생태계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관련 규제를 완화해 지방자치단체 주도의 집단사업을 유도하고 이들 지역 기업에 법률·회계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러스터 내 공통 시설과 장비를 확대하고 더 많은 프로젝트와 스타트업이 이를 사용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것입니다.
클러스터 외부에 위치한 회사가 이러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도 제공됩니다.
문체부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혁신사업과 스타트업을 단계적으로 지원해 클러스터 생태계를 선도할 수 있는 우량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창업·성장·수익·재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중소기업의 인수·합병(M&A) 사업에 세금을 감면한다.
예를 들어, 주정부는 이러한 합병에서 회사 기술 가치의 10%에 대한 세금 공제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한국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과 같은 세계 유수의 기관들과 파트너십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은 하버드대 등 보스턴에 있는 한국 기관과 한국 기관을 연결하는 보스턴-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는 보스턴에 있는 기관과 함께 지역 기관의 이점을 활용하여 중요한 부문의 문제를 해결하고 핵심 인력, 즉 해당 지역의 의학 과학자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라고 교육부는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 프로젝트에서 한국 기관은 특히 아시아 인구에 초점을 맞춘 현지 병원에서 제공하는 풍부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으며 미국 기관은 강력한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