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월 15일(연합) – 한국 경제는 제조업, 특히 칩 부문의 회복에 힘입어 점진적인 회복 조짐을 계속 보이고 있다고 기재부가 금요일 밝혔다.

정부가 월간 경제평가보고서인 그린북에서 회복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기획재정부는 보고서에서 “최근 반도체 등 제조업 부문의 생산과 수출이 개선되는 등 우리 경제가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재무부는 또한 최근 국내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물가상승률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인 소비자물가는 11월 들어 전년 동기 대비 3.3% 상승해 전월보다 3.8% 상승했다.

“외부적으로는 IT 산업의 회복과 전 세계적으로 회복 모멘텀이 둔화될 것이라는 희망이 혼합되어 있습니다.”라고 그녀는 덧붙였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의 불안정은 지정학적 위험을 초래하고 공급망을 붕괴시킬 수 있습니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인플레이션 억제에 우선순위를 두고 수출 활성화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11월 수출은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7.8% 증가해 2개월 연속 증가했다.

11월 칩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95억2000만 달러로 2022년 8월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한국 경제는 칩 붐 속에서 회복 조짐을 보인다 : 정부

[email protected]
(끝)

READ  Woodland Research and Technology Park를 위해 계획된 웨비나-Democratic Daily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카카오, K팝 SM 지분 35% 인수 제안 | 경제 및 비즈니스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지분 35%를 사들여 최대주주로 삼고,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와 경영권 다툼을 벌이고…

Extended Stay-Home Application for the Greater Sacramento District

It happens before the trend reverses. Melanie: There’s a reason the Greater…

한국 씨티은행, 출구 계획 결정 다시 연기

(연합) 한국씨티은행이 매각 조건을 놓고 이견이 생기는 가운데 소매금융 부문의 출구 계획에…

국무총리, 서울에서 한국 경제단체 지도자들과 회동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이번 방북의 일환으로 7월 1일 서울에서 한국 경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