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source: Pixabay]

[Image source: Pixabay]

한국인들은 기업가 정신을 한국의 경제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꼽았다고 일요일 여론조사가 나타났다.

2일 메일경제신문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기업가 정신을 국가적 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꼽았다. 이들은 여론조사기관인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18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기업가 정신이 정규 학교 커리큘럼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56%가 이를 지지했습니다.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가로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35.6%로 1위를 차지했고, 고 이병철 현대그룹 창업회장이 뒤를 이었다. 삼성그룹은 17.3%로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14.5%,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창업회장이 6.6%로 뒤를 이었다.

극본 정승환, 윤연혜

[ⓒ Pulse by Maeil Business News Korea & mk.co.kr, All rights reserved]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경제학은 이념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김동호 저자는 중앙일보 경제신문 편집장이다.문 전 대통령은 19일 혁명 5주년 기념사에서 “김대중·노무현·문재인…

한국 중앙 은행은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으며 긴축을 재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예상대로 기준금리 3.50% 동결 주지사는 인플레이션 기대가 현실화되면 추가 인상이 필요하지…

북한이 남한과의 경협법을 파기했다.

북한 국회가 금강산 관광지구 관련 규제 등 남북경협 관련 법률을 폐지했다고 국영매체가…

집값 오르고 내리는 집값 폭락하는 대한민국 부동산 퍼펙트 폭풍

금요일 서울 도심 남산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YONHAP] 상승하는 이자율은 주택 소유자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