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이널 쇼에서 가능한 첫 경기 라인업 배포
한국인 최정(왼쪽)이 6일 오사카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시범경기에서 한국이 오릭스 버팔로스에 4-2로 패한 뒤 더그아웃으로 복귀하고 있다. 연합 |
한국은 19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열리는 시범경기 마지막 경기에서 개막전 출전 가능성이 가장 높은 라인업을 내세운다.
한국은 12일 정오부터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일본프로야구(NPB)의 한신 타이거즈와 맞붙는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첫 시범경기에서 오릭스 버팔로스에 4-2로 패했다.
월요일 선발 라인업에서 눈에 띄는 변화는 오릭스전을 위해 벤치에서 나온 3루수 최정의 복귀다. 그는 약간의 부상과 타박상을 치료해 왔으며 Lee는 팀의 타고난 3루수인 36세의 그를 조심스럽게 다루었습니다.
그리고 도쿄에서 열리는 한국의 호주와의 첫 경기가 불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승엽은 최희섭의 출전 시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메이저 리그 듀얼 플레이어 듀오가 처음으로 함께 시작할 수 있습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은 유격수로, 토미 에드먼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코치로 나선다. 루이스 카디널스 2루수.
그리고 월요일 경기에서 그랬던 것처럼 에드먼과 김연아는 차례로 1-2타를 친다.
그 외에 수비 라인업에는 변화가 없었다. 선발 박병호, 왼쪽 김현수, 중앙 이종호, 오른쪽 나성범. 강백호는 9번째 지명타자 겸 타자가 됐다.
한국의 박시웅이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경기에서 SSG 랜더스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 |
박세웅이 선발 등판하고 8명의 다른 투수들이 화요일 경기의 현역 명단에 올랐다.
그 가운데 곽빈 정철원 고우석이 14일 모두 출전했지만 고 씨는 12구 만에 목이 뻣뻣해 아웃이 중단됐다.
대표팀 관계자는 화요일 경기 전 바둑이 이날 오후 WBC 지정 병원에서 추가 검사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경기가 시작되기 전 한국 언론에 “그는 어제보다 훨씬 나아졌다. 이어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다친 부위가 더 많아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표팀은 화요일 경기 후 기차를 타고 도쿄로 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고 감독이 병원 방문 후 교세라 돔으로 돌아가거나 호텔에서 나머지 팀원들을 기다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즐겨찾기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