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기자

한국 오산, 2월 18일(연합뉴스) — 한국과 미국이 다가오는 대기 질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겨울철 아시아 전역의 대기 오염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연구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NIER)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ASIA-AQ는 항공기, 위성, 지상 사이트를 이용해 아시아 여러 지역의 상세한 대기질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지난 몇 주 동안 이미 필리핀과 대만에서 4차례의 비행을 완료했습니다.

NASA의 현장 항공기인 DC-8이 2024년 2월 16일 아시아 지역 대기질 공동조사를 위해 서울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진 평택 오산 공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다.(연합)

NASA의 현장 항공기인 DC-8이 2024년 2월 16일 아시아 지역 대기질 공동조사를 위해 서울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진 평택 오산 공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다.(연합)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오산공군기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반도 대기질 악화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에서. 금요일 서울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진 곳.

이어 “공동조사 결과는 국내 대기환경 관련 정책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월 19~26일 잠정적으로 예정된 이번 공동연구는 한국이 2016년 NASA와 함께 KORUS-AQ 캠페인을 주도한 지 8년 만에 이뤄졌다. 서울에서 선별된 초미세먼지. 그 중 34%가 중국에서 왔습니다.

NASA의 Barry Lever는 KORUS-AQ와 새로운 계획의 주요 차이점은 연구가 수행되는 시기(봄에서 겨울로 변경됨)와 새로 발사된 GEMS 위성의 포장이라고 말했습니다.

2020년, 한국은 지구 표면 위 36,000km에서 아시아 전역의 대기 오염 물질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 위성(GEMS)을 발사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서울과 백릉도, 제주도 등 11개 대기질 연구 현장에서 상세한 지상 측정을 활용하고, NASA의 현장 항공기인 DC-8을 이용해 대기 하층 샘플을 수집할 예정이다. 지구로. 해발 2000피트.

NASA ASIA-AQ 수석 과학자 짐 크로포드(Jim Crawford)가 2024년 2월 16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연합)

NASA ASIA-AQ 수석 과학자 짐 크로포드(Jim Crawford)가 2024년 2월 16일 오산 공군기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연합)

ASIA-AQ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NASA의 짐 크로포드(Jim Crawford)는 “이는 지구에서는 호흡하는 것을 측정할 수 있지만 우주에서는 총 오염물질의 축적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캠페인은 아시아 지역의 대기 질을 하루 8회 모니터링하는 GEMS 시스템의 측정값을 검증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데이터는 지상 관측과의 비교를 통한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크로포드는 “원시 데이터를 보정하고 과학에 유용한 데이터로 바꾸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며 데이터에서 도출된 해석과 결론은 다음 해에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NASA가 제공한 이 이미지는 ASIA-AQ(아시아 대기질에 대한 항공 및 위성 조사) 캠페인에서 지상, 공중 및 우주에서 수행될 다중 시점 관측을 보여줍니다.  (사진은 비매품입니다) (연합)

NASA가 제공한 이 이미지는 ASIA-AQ(항공 및 위성 아시아 대기질 조사) 캠페인에서 지상, 공중 및 우주에서 수행될 다시점 관측을 보여줍니다. (사진은 비매품입니다) (연합)

[email protected]
(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뷰로베리타스와 Korean Register Forge Floating Alliance in Korea

뷰로베리타스 해양 해양수산부와 한국선급(KR)은 한국 동해 해상 부유식 풍력 개발에 중점을 둔…

한국 동계청소년올림픽 | 국민스포츠

상태 앨라배마알래스카애리조나아칸소캘리포니아콜로라도코네티컷델라웨어플로리다그루지야하와이아이다호일리노이인디애나응캔자스켄터키루이지애나WHO메릴랜드매사추세츠 주미시간미네소타미시시피미주리몬타나네브라스카네바다뉴햄프셔뉴저지뉴 멕시코뉴욕노스 캐롤라이나노스 다코타오하이오오클라호마오리건펜실베니아로드 아일랜드사우스 캐롤라이나사우스다코타테네시텍사스유타버몬트여자 이름워싱턴워싱턴 DC웨스트 버지니아위스콘신와이오밍푸에르토 리코미국령…

바티칸 국무 장관 : 북한을 방문하고 싶은 교황 : 동아 일보

피에트로 파롤 린 바티칸 국무 장관이 금요일 박병숙 국회 의장을 만났다. 그는…

북한, 우라늄 공장 증설 숨기려

북한은 우라늄 농축 시설의 확장과 변화를 숨기려 하고 있습니다. 위성사진에 따르면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