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기자
한국 오산, 2월 18일(연합뉴스) — 한국과 미국이 다가오는 대기 질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겨울철 아시아 전역의 대기 오염 원인을 밝히기 위한 연구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NIER)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ASIA-AQ는 항공기, 위성, 지상 사이트를 이용해 아시아 여러 지역의 상세한 대기질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지난 몇 주 동안 이미 필리핀과 대만에서 4차례의 비행을 완료했습니다.
유명수 국립환경과학원 기후대기연구부장은 오산공군기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한반도 대기질 악화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평택에서. 금요일 서울에서 남쪽으로 60km 떨어진 곳.
이어 “공동조사 결과는 국내 대기환경 관련 정책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에도 활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월 19~26일 잠정적으로 예정된 이번 공동연구는 한국이 2016년 NASA와 함께 KORUS-AQ 캠페인을 주도한 지 8년 만에 이뤄졌다. 서울에서 선별된 초미세먼지. 그 중 34%가 중국에서 왔습니다.
NASA의 Barry Lever는 KORUS-AQ와 새로운 계획의 주요 차이점은 연구가 수행되는 시기(봄에서 겨울로 변경됨)와 새로 발사된 GEMS 위성의 포장이라고 말했습니다.
2020년, 한국은 지구 표면 위 36,000km에서 아시아 전역의 대기 오염 물질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정지궤도 환경 위성(GEMS)을 발사했습니다.
연구팀은 또 서울과 백릉도, 제주도 등 11개 대기질 연구 현장에서 상세한 지상 측정을 활용하고, NASA의 현장 항공기인 DC-8을 이용해 대기 하층 샘플을 수집할 예정이다. 지구로. 해발 2000피트.
ASIA-AQ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NASA의 짐 크로포드(Jim Crawford)는 “이는 지구에서는 호흡하는 것을 측정할 수 있지만 우주에서는 총 오염물질의 축적을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캠페인은 아시아 지역의 대기 질을 하루 8회 모니터링하는 GEMS 시스템의 측정값을 검증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데이터는 지상 관측과의 비교를 통한 검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크로포드는 “원시 데이터를 보정하고 과학에 유용한 데이터로 바꾸는 데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며 데이터에서 도출된 해석과 결론은 다음 해에 대중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