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이터)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는 수요일 정상회담에서 수입 관세를 대폭 인하하고 더욱 긴밀한 무역 및 투자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무역 협정에 서명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실은 성명을 통해 “두 정상의 특별한 관계는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셰이크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참석한 이번 서울 정상회담은 지난해 윤 총장의 아부다비 국빈 방문에 이어 에너지와 국방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한국은 에너지가 풍부한 걸프만 국가의 투자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윤 본부장은 UAE가 지난해 원자력, 국방, 수소, 태양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에 3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장관실은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bu Dhabi National Oil Company)가 한화해양과 삼성중공업과 약 15억 달러 상당의 LNG 운반선 최소 6척을 건조하겠다는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업계 장관들이 비준 시 한국 무기 수출에 대한 모든 관세를 철폐하는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에 공식적으로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2027년까지 세계 4위의 무기 수출국이 되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일련의 글로벌 방산 장비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UAE는 또한 향후 10년 동안 자동차에 대한 수입 관세를 철폐할 예정이며, 한국이 원유 수입에 부과한 관세도 철폐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정으로 최종적으로는 양국 수입품의 90% 이상에 대한 관세가 면제된다.

정인규 통상교섭본부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아랍에미리트산 원유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의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강조했다.

Thani bin Ahmed Al Zeyoudi 외교통상부 장관은 UAE가 앞으로 몇 달 안에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과 포괄적 경제 파트너십 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셰이크 모하메드는 화요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지태원 SK그룹 회장, 방산업체로 떠오른 김동관 한화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의 리더들을 만났다. .

새로운 무기 거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윤 청장은 두 가지 모두 방산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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