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 간행물은 포스코를 지속가능성 헌장 회원으로 소개합니다. (보스코)

한국 철강업체 포스코가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의 지속가능성 노력을 지지한다고 일요일 밝혔다.

세계철강협회(World Steel Association)는 철강산업의 지속가능성 원칙을 적극 수용하는 지속가능성 헌장 회원 39명 중 하나로 포스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총 142개의 회사와 협회가 worldsteel의 회원입니다.

지속 가능성 헌장 회원은 올해 철강 제조업체가 글로벌 철강의 지속 가능한 경영 원칙을 충족할 자격이 있음을 입증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Worldsteel은 지속 가능성 헌장에 기후 행동 및 책임 있는 가치 사슬(철강 산업의 주요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 또는 ESG 요소)의 원칙을 추가했습니다. 현재 원칙에는 순환 경제, 환경 보호, 안전 및 건강, 지역 사회, 혁신과 번영, 윤리적이고 투명한 프로세스가 포함됩니다.

포스코는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로부터 환경안전인증을 획득하고, 전과정평가 관점에서 탄소배출량 및 오염물질 정보를 공개하고, ESG를 고려한 공급망 정책을 시행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최정우 포스코 대표는 “포스코는 책임감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새로운 세계철강헌장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녹색의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기업시민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수소를 줄이는 제강 기술을 개발해 철강산업의 저탄소 변혁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간형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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