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레스 외야수 김하성이 내셔널리그(NL)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
메이저리그(MLB)가 12일(미국 현지시간) 포지션별 최우수선수상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Kim은 기본 및 유틸리티 II 부문 모두에서 최종 후보 3명 중 한 명입니다.
김연아는 한국 선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그는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파드레스가 오프시즌 동안 고액 FA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영입한 뒤 김병현은 2루수로 전향해 여전히 새 포지션에서 활약 중이다.
김연아는 플레이 난이도에 따라 선수가 절약한 점수를 측정하는 OAA(Outs Over Average) 부문에서 리그 선두에 속했습니다. 그는 2루수로서 +7 OAA를 기록해 NL 공동 6위를 기록했고 전체적으로 +10 OAA를 기록했습니다.
베이스볼 레퍼런스(Baseball Reference)에 따르면 김병현은 교체 대비 승리 수비(WAR)에서 2.1승으로 내셔널리그 전체 7위를 기록했다.
Keim은 Chicago Cubs의 Nico Hoerner와 Philadelphia Phillies의 Bryson Stott를 상대하게 됩니다.
MLB는 지난해 다양한 수비 능력을 갖춘 선수들을 인정하는 유틸리티 클래스를 추가했습니다.
NL 서비스센터에서는 지난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김병현의 더블 플레이 파트너였던 LA 다저스의 무키 베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토미 에드먼과 함께 상을 놓고 경쟁하게 된다. 에드먼은 2루수에서 2021년 NL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고, 베츠는 우익수에서 6개의 골드 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김병현은 2루수 106경기, 3루수 32경기, 유격수 20경기를 기록했다.
골드 글러브 수상자는 MLB 감독 30명과 각 팀 코치 최대 6명의 투표로 결정된다. 그들은 리그에 있는 선수 그룹에게 투표하지만 팀에서는 투표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투표는 전체 선발의 75%를 차지하며, 미국야구협회(SABR) 방어 지수가 나머지 25%를 차지합니다.
김연아는 2012년 아메리칸리그 골드글러브 우익수 후보였던 조신수에 이어 한국인이 두 번째로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에 올랐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