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이 서울 단독 콘서트에 불참한다.
~에 따르면 12월 20일 JYP 엔터테인먼트 발표정연은 건강상의 이유로 걸그룹 ‘Ⅲ’의 월드투어 서울투어에 불참한다. 9인조 액트는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본인과 멤버들과 상의한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해명했다. 섬피. 이어 “콘서트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아티스트가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또한 발표 이후 파티 참석을 원하지 않는 팬들을 위해 ‘추가 비용 없이 100% 환불’을 제안한다. “기대와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TWICE’s ‘III’ world tour] JYP엔터테인먼트는 “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정연은 지난 8월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JYP 엔터테인먼트는 가수가 ‘공황과 불안’ 증상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후 정연은 지난 11월 한국 최신 앨범 ‘Formula Of Love: T + O = < 3'의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걸그룹에 합류했다. 당시 그룹 활동을 쉬며 잠시 웨이터로 일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주 트와이스는 서울 콘서트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취소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서프라이즈 콘서트에서 한국 정부의 새로운 코로나19 제한 조치와 관련된 합병증을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