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메트라이프스타디움에서 트와이스의 공연 티켓이 국내 걸그룹 최초로 매진됐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유럽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걸그룹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의 추가 투어 장소도 공개했다.
걸그룹이 9월 2일 싱가포르에 상륙한다. 9월 8일 런던; 9월 11일 파리; 9월 23일 베를린, 9월 30일 필리핀 불라칸, 앞서 2월과 3월에 발표한 일본과 미국 공연에 더해.
트와이스는 4월 15일과 16일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막을 올렸다. 전 세계 20개 도시에서 29회 공연을 펼친다.
지난 3월 10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최신 앨범 ‘Ready to Be’는 리드 싱글 ‘Set Me Free’로 빌보드 200 앨범 차트에서 153,000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K팝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걸그룹. 음반 등가 판매량은 실물 음반과 기타 디지털 음반의 합산 판매량으로 구성됩니다.
조영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