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월 22일 (연합) — 김기웅 통일부 차관은 일요일 북한이 도발을 중단하고 대화로 복귀할 것을 촉구하며 한국 정부는 대화 제안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설날을 맞아 파주시 임진악에서 북한 선조들의 추도식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북한 당국은 우리 국민의 생존을 위협하는 도발을 즉각 중단하고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 당국은 인민의 생활을 돌봐야 할 기본적 의무와 가족의 상봉에 대한 인민의 자연스러운 요구, 함께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철저히 외면하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관은 1950-1953년 한국전쟁으로 이산가족 상봉을 협의하자는 제안을 포함해 남측이 제시한 모든 제안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북한이 올바른 길을 택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대화의 문은 아직 열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