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파일 사진은 북한의 신의주와 중국의 항구 도시인 단둥을 연결하는 압록강 다리를 보여줍니다.  (연합)

이 파일 사진은 북한의 신의주와 중국의 항구 도시인 단둥을 연결하는 압록강 다리를 보여줍니다. (연합)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를 완화하기 위한 조속한 준비 조짐이 있는 가운데 중국과의 육로 국경을 아직 개방하지 않았다.

한국은 바이러스 위기로 거의 2년 동안 폐쇄되었던 북한이 국경을 다시 개방하는 조짐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종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무역 재개를 위한 준비 조짐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지만 무역 재개나 북중 국경 폐쇄를 해제할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달 초 현지 언론은 북한의 신의주와 중국의 항구도시 단둥을 연결하는 압록강 다리를 건너는 열차의 모습을 방송했다.

이 총리는 “북한이 국경 폐쇄를 완화하면 남북 협력이나 국제사회와의 협력 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상황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과 미국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조율하고 있지만 북한은 여전히 ​​미국의 대화 계획에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월요일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북한이 대화를 위한 가상 회의 시스템을 만들자는 한국의 제안에 대해 침묵을 지키면서 남북 대화의 작은 진전에 대해 실망을 표명했습니다.

그녀는 “통신채널의 복구가 아직 우리가 제안한 화상회의 시스템과 같은 대화 기반이 마련되지 않거나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대화로 이어지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합)

READ  북한, 인함경도에 검역원 훈련소 건립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러시아 텔레비전은 경제가 이제이란, 북한 또는 쿠바와 동등한 지에 대해 토론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국영 TV의 초청 연사들은 최근 이란, 북한, 쿠바가 국제 제재를 피한…

한국, 20명의 출입국관리사 양성

한국 정부는 한국 원조청(KOICA)을 통해 나이지리아 이민국 NIS를 위한 5일 간의 집중…

K팝 아티스트들이 매년 한국 대학에 몰려드는 이유

좋아하는 K-pop 아티스트를 대학에서 공연하게 하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한국에서는 시도조차 할 필요가…

전설의 피아니스트 폴리니, 한국서 노래 부르며 전례 없는 티켓 가격 책정

마우리치오 볼리니(마스트 미디어) 세계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마우리치오 볼리니(Maurizio Bollini)가 내달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