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25일 태양이 4월 25일 두 번째 정규앨범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SNS에 공개된 앨범 커버에는 빅뱅 멤버가 들판의 쓰러진 나무 위에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양은 EP 발표 후 같은 날 깜짝 영상 티저를 공개했다. 35초 분량의 흑백 영상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씨앗’을 살짝 엿보는 시간이었다.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수록곡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태양의 최근 음악 데뷔는 지난 1월 13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로,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태양은 2006년 빅뱅의 멤버로 데뷔해 2년 뒤인 2008년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위크스는 2014년 멜론 음원차트 연간 3위에 올랐다. 2018년에 출시되었습니다.
태양은 2022년 12월 YG엔터테인먼트와 16년 넘게 몸담은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블랙레이블은 YG엔터테인먼트의 음악적 방향성을 정립한 한국계 미국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테디가 2016년 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레이블로 설립한 레이블이다. 2020년 YG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을 매각하면서 독립했다.
조영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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