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브라운 총리가 이번 주 라로통가에서 한동만 외교부 장관 특사(SE)를 영접하고 있다. 외교통상부 / 23072124

외교·이민부 장관이기도 한 마크 브라운 총리는 정부 및 국무부 관계자들과 함께 이번 주 라로통가에서 한동만 외교부 장관 특사(SE) 및 그의 대표단을 만났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이번 주 회담은 브라운 총리와 윤석열 한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서울에서 열린 제1차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KPA)의 부수적인 논의에 이어 이뤄졌다고 밝혔다.

브라운 대사는 “첫 공식 쿡 제도 방문에서 한 특사 일행과 만나 생산적인 논의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반가웠다”고 말했다. “이번 주 논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국 측과 쿡 제도의 견해를 교환하고 양국 간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양자 논의에서 브라운 총리와 한 총리는 쿡 제도의 경제 회복 지원, 고소득 국가로의 졸업, 재생 에너지, 어업, 기후 변화, 해저 광물, 관광, 항공 연결성, 지역 안보 및 안정, 태평양 제도 포럼 개최 등 우선 협력 분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 장관은 웰링턴 주재 쿡제도 대한민국 대사, 김창식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고위관계자, 웰링턴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 등을 동행했다.

방한 기간 한 장관과 대표단은 태평양제도포럼(PIF) 특사 겸 국무장관 티베로 허만(Tibero Herrmann)을 만났다.

지난 5월 열린 제1차 한-태평양제도 정상회의 준비회의는 태평양제도포럼을 대표해 헤르만 장관과 대한민국을 대표해 최영삼 외교부 차관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Hermann은 “쿡 제도는 한국과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참여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포럼의 오랜 기간 중요한 대화 파트너이자 태평양 제도 지역의 중요한 개발 파트너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세한 장관의 이번 방문을 통해 과거와 현재의 협력 분야와 경제 회복, 금융 접근성, 기후 변화, 재해 위험 및 복원력, 해양 관리, 해양 문제, 어업, 국제 및 다자간 포럼에서의 인적 교류 및 협력에 대한 참여를 더욱 심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습니다.”

READ  긴장된 인도 관계에도 불구하고 캐나다는 인도-태평양 전략을 유지해야 합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더 많은 한국 투자를 위한 대통령

무함마드 샤하브-우드-딘(Muhammad Shahab-ud-Din) 대통령은 월요일 방글라데시에 투자 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된 한국에 투자를…

3월 경상수지 흑자 10% 감소

황상필 중앙은행 경제통계국장이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YONHAP] 3월 경상수지 흑자는 67억3000만…

월스트리트 신기록 달성 후 아시아 증시 상승 | 통신사

베이징 (AFP)-월요일 아시아 증시는 미 증시가 미국 수익 보고서를 앞두고 코로나 바이러스…

미국과 중국의 칩 전쟁으로 한국이 십자선에 놓이게 됨

그러나 특히 공화당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11월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고 백악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