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 벨, 잠비아 친선경기 위해 태극여단 소집

29일 영국 코번트리 코번트리 빌딩 소사이어티 아레나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 벨기에와의 경기에서 한국 주장 김혜리가 리액션하고 있다. [REUTERS/YONHAP]

콜린 벨 감독은 다음 달 잠비아와 두 번의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 태극 여자 대표팀을 소집했습니다.

4월 7일과 11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미르구장에서 열리는 여자축구대표팀 신세계 이마트 인비테이셔널에 스타 선수 지소연, 이금민, 장슬기가 소집됐다.

이번 친선경기는 올여름 2023년 여자월드컵 호주와 뉴질랜드를 앞두고 셋업경기로 치러진다.

지난달 한국은 영국에서 열린 아놀드 클라크컵에 출전해 월드컵 예선전이자 한국이 비슷한 순위의 유럽 팀들과 실제로 어떻게 비교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이기도 했다.

불행히도 결과는 스스로를 말해줍니다.

한국은 항상 개최국 잉글랜드와 매우 힘든 경기가 될 토너먼트를 시작했습니다.

토너먼트 우승후보로 호주와 뉴질랜드에 줄을 서는 암사자들은 태극의 여성들을 제압했습니다. 한국은 그 경기에서 4-0으로 졌지만 흥미로운 두 경기를 더 남겼습니다.

최하위 벨기에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이점민의 초반 골로 태극 레이디스가 잠시 앞서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2-1로 승리하며 1위를 차지했다.

그 후 한국은 대회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에 2-1로 패해 최하위를 기록했다.

잠비아와의 친선경기 스쿼드에서 유일한 차이점은 지난 몇 달간 부상으로 결장했던 한국 축구 역사상 최다 출장 선수인 토트넘 홋스퍼의 조수현이 복귀한다는 점이다. Zhou는 팀을 지원하기 위해 Arnold Clark Trophy에 참석했지만 참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주전 이민아가 부상으로 결장했다.

경주 한수원의 수비수 김진희가 처음으로 소집돼 태극여자단에 합류한 유일한 선수다.

한국은 4월 7일 오후 7시 용인 미르경기장에서 잠비아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짐 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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