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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호 기자
중국 항저우(항저우) 9월 28일(연합뉴스) – 수영의 백인철이 28일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신기록으로 깜짝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수상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접영 50m에서 23초2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파이크는 목요일 아침 예선에서 23.39초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대회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한국의 수영 4번째 금메달이자 아시아선수권 최다 메달 기록과 타이기록이다.
싱가포르의 티옹 젠 웨이(Tiong Zhen Wei)가 23초34로 은메달을, 카자흐스탄의 아딜벡 무신(Adilbek Musin)이 23초44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백남준(23)은 아시안게임 접영에서 한국 남자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백씨는 “한국을 대표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 늘 시상대 위에서 애국가를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것이 현실이 될 것입니다. 한국 수영의 역사를 쓰게 되어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