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슈 파파스코아 주한 조지아 대사가 27일 서울 영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조지아 독립기념일을 맞아 연설하고 있다. (주한 그루지야 대사관)
타라쉬 파파스코아 주한 조지아 대사가 최근 서울에서 열린 행사에서 독립 106주년과 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지 33주년을 기념했습니다.
바바스쿠아는 지난 5월 27일 열린 행사에서 연설에서 “1918년부터 1921년까지의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조지아 민주공화국은 장기적으로 조지아 국가의 발전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Babasqua는 조지아가 현재 국가를 불안정하게 만들고 민주적 진보를 방해하며 유럽과 유럽-대서양의 열망을 좌절시키려는 러시아의 하이브리드 전쟁으로 인해 지정학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늘날에도 조지아는 영토 보전을 위해 계속 투쟁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바스쿠아 총리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국경 내에서 조지아의 영토 보전과 주권을 지지해 준 유럽, 미국, 기타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함께 한국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조지아가 러시아와 북한 사이의 군사 협력 증가와 그것이 세계 안보에 미칠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국제 사회의 우려를 공유한다고 말하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지지하고 지역의 안정을 유지할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바바스쿠아 총리는 “연석열 대통령의 글로벌 중추 국가 비전에 따라 더 큰 국제적 역할을 맡으려는 한국의 준비에 박수와 감사를 표한다”며 한국은 강력한 민주주의 국가이자 가장 선진적이고 혁신적인 국가 중 하나라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 외교사절단, 외교부 대표, 한-조지아 국회 친선단체 대표, 주한 조지아 디아스포라 대표, NGO, 언론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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