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상호 기자
워싱턴, 1월2일(연합뉴스) — 전 주한 미국대사는 화요일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미 양국간 국방훈련 강화를 촉구하며 반군 정권과의 대화에는 대가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합군의 군사적 준비.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주한 미국 대사를 지낸 해리 해리스 퇴역 제독은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정권의 핵 프로그램과 기타 무기 프로젝트 개발에 끊임없이 집중하고 있는 점을 지적하면서 이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는 미국 비영리단체 워싱턴타임스재단이 주최한 가상 포럼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추구하면서 북한의 위협 대응 능력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공통의 게임을 강화해야 한다. 유화를 통한 억제는 전혀 억제가 아니다”며 대화와 군사적 준비가 '손을 맞잡고'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리스는 지난해에만 북한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 탄도 미사일 수십 발을 발사했으며 위성 발사를 위해 러시아 기술과 무기를 교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것이 평화로 가는 길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우리는 북한과의 외교가 성공하기를 바라지만, 희망만으로는 행동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해리스 총리는 최근 조태열 외교부 장관 후보가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모색하며 한 발언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그는 중국과 미국 사이의 평등을 달성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평등은 없습니다. 북한이 침략하면 한국을 지켜줄 동맹국은 한국밖에 없고, 중국은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대사직을 맡기 전 해리스는 현재 28,500명의 한미연합군을 감독하는 산하 부대인 인도태평양사령부인 미국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을 역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