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리 한국은행 총재가 국제결제은행(BIS)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CGFS)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 리 씨의 임기는 2023년 11월 1일부터 3년이다.

국제결제은행 세계경제회의(GEM)에서 중앙은행 총재들이 글로벌금융시스템위원회 위원장에 장영리 한국은행 총재를 임명했다.

CGFS는 금융 부문 발전을 모니터링하고 금융 안정성 및 중앙은행 정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중앙은행 포럼입니다. 사무국은 바젤에 있는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이 주최하고 지원합니다.

이씨의 임기는 3년이다. 그는 2018년 6월부터 호주중앙은행 총재 임기가 끝날 때까지 CGFS 회장을 맡았던 필립 로우(Philip Lowe)의 뒤를 잇습니다.

GEM 총재들은 Lowe씨가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동안 보여준 리더십에 감사를 표하며 Rhee씨가 새로운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리씨는 2022년 4월부터 한국은행 총재직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이전에 국제통화기금(IMF)과 아시아개발은행에서 고위 직책을 맡았고, 서울대학교에서 상임직을 맡았습니다. 리씨는 2010년 G20 의장국 시절 한국의 셰르파, 2008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전두환 전 독재자 미망인, 잔혹한 통치에 ‘깊은 사죄’ | 대한민국

한국의 마지막 군부 독재자의 미망인은 남편의 잔혹한 통치로 인한 “고통과 상처”에 대해…

대한민국은 역사의 길로 돌아왔다

작사: 심재훈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군사적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경제 관리에 더…

Origin Energy, 한국 철강 거인과 “녹색”수소 계약 체결

에너지 및 가스 거대 기업인 Origin Energy는 태즈 매니아와 퀸즐랜드에서 재생 가능…

재무장관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글 오석민 서울, 3월 18일(연합) — 최상목 기획재정부 장관은 월요일 민간소비가 부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