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 북한이 최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한 데 대해 일본 외무성이 월요일 미국과 한국의 고위 관리들과 함께 이번 주 후반에 북한에 관한 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3일 3자 회담이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열릴 예정이며, 성 김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는 한일 양국 대표와 긴밀한 공조 유지를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지난주 3개월 만에 처음으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시험 발사해 평양이 발사한 미사일 중 최다 비행시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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