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아 작사
바르샤바, 7월 13일 (연합) –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핵에너지, 무기, 인프라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논의하고 양국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이상적인 파트너”라는 데 동의했다고 목요일 밝혔다.
윤 장관은 두다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양국이 2013년 수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서 이미 큰 진전을 이뤄 지난해 양국간 교역액이 사상 최대인 90억 달러를 달성한 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한국이 주요 투자자가 됨. 폴란드에서는.
문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궁 브리핑에서 “우리 기업이 폴란드에서 전기차 배터리, 5세대 네트워크 등 첨단 산업으로 진출하는 데 주목하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을 위해.” .
윤 장관은 원전 개발이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모두 달성하고 폴란드 원전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한 양국 기업 간 효과적인 협력을 지원하는 이상적인 방법이라는 점에 두다 장관과 의견을 같이했다.
또 폴란드가 과거 한국으로부터 K2 전차, K9 자주포, FA-50 전투기를 20조원에 걸쳐 구매한 데 이어 양국 정상이 방산 분야의 호혜적 협력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 년도.
윤 장관은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해 한국과 폴란드가 이상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같이했다”며 “양국 정부가 기반 시설 협력, 인프라에 다른.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 회사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좋은 기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어 “우리는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국제사회의 자유, 인권, 법치주의에 대한 도전으로 보았고,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계속 돕기로 합의했습니다.”
윤 장관은 전날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정중히 규탄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북한이 핵·미사일 개발을 즉각 중단할 수 있도록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그러면서 “북한 정권이 북한 주민의 인권과 생존권을 무시한 채 핵·미사일 개발을 계속하고 있는 점을 강력하게 개탄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불법 노동력 수출과 사이버 활동을 방지하는 동시에 북한 인권 상황 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을 배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리투아니아 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에 이어 사흘 일정으로 공식방문을 위해 전날 바르샤바에 도착했다.
윤 총장의 유럽 국가 방문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 바르샤바를 공식 방문한 한국 대통령은 2009년 이명박 대통령 이후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