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제공한 사진에서 박진(왼쪽) 외교부 장관이 11월 3일 파리에서 디미트리 케르켄치스 국제박람회국 사무총장을 만나고 있다. 연합

박진 외교부 장관이 2030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한국의 지지를 얻기 위해 이번 주 프랑스에서 마지막 시도를 했다고 외교부가 토요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26, 4일 파리를 방문해 세계박람회 개최국 결정 투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12개국 대사, 국제박람회국 대표들과 오찬과 만찬을 가졌다. BIE), 행사 감독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대규모 행사가 기후변화, 식량위기, 정보격차 등 난제 해결을 논의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각국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가 참가국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한 국제박람회국 사무총장인 디미트리 케르켄츠(Dimitri Kerkentzes)와 별도로 만나 국제박람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겠다는 한국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등 3자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11월 28일 파리에서 열리는 BIE 총회에서 개최국이 결정될 예정이다. (연합)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한국의 달 탐사선이 지구의 놀라운 사진을 찍습니다.

한국의 첫 번째 달 탐사 임무는 낮은 달 궤도에 있는 자신의 위치에서…

2022 AVC 여자 컵: 한국 vs 베트남 – 신화

한국의 김설(왼쪽)이 2022년 8월 24일 필리핀 파시그시티에서 열린 2022 FIFA 여자 AFC…

홍명보, “K 리그 챌린지” “쌍용 더비와 이스트 코스트 더비가 화제가되면”

사진 = 울산 제공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울산 현대의 신임 감독을…

Womad, 서아프리카에서 한국으로 음악 40주년 기념

“1982년에 이곳에 몇 명이나 있었습니까?” Womad의 40주년 기념 나들이 무대에서 공연하던 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