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2022년 7월 15일 발리 누사두아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회의 중 회의실에 도착하고 있다. 소니 텀벨라카 ​​/ Pool via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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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SA DUA, 인도네시아, 7월 18일 (로이터)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18일 인도·태평양 지역 차관으로 첫 방한을 마치고 윤석열 한국 대통령을 비롯한 고위급 인사들을 서울에서 만날 예정이다. 재무부가 말했다.

옐런 장관은 서울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러시아 석유 가격 상한제 제안을 계속 추진하고 “친구 만들기”를 통해 공급망 병목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재무부가 말했다.

옐런 위원장은 윤씨 외에도 리창용 한국은행 총재, 조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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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부는 한국의 주요 여성 경제학자 및 기업가들과 별도의 논의를 열어 여성의 노동력 참여가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재무부는 최근 미국에서 전기차 배터리 제조에 대한 투자를 발표한 한국 최대 기업 중 하나인 LG(003550.KS)의 시설도 견학할 것이라고 밝혔다.

옐런 장관은 순방 후 연설에서 보다 탄력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을 완화하며 미국 소비자의 비용을 낮추는 데 한국과 같은 동맹국과의 파트너십의 중요성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옐런 위원장은 주요 20개국(G20) 주요 경제국의 재무 관리들과의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 섬을 방문하기 전에 지난주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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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샬랄이 보고함). 다이앤 크래프트의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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