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아이유(IU)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은 새로운 K-드라마 시리즈 수고하셨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첫 방송됩니다.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가 4일 공개한 소식에 팬들은 좋아하는 스타들의 짝꿍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트위터 사용자 @7sussan7은 “두 개의 세계가 합쳐진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1950년대 제주도에서 태어난 애순과 관식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1월 소속사는 아이유가 ‘당차고 반항적인 애순’ 역을, 박보검이 ‘조용하지만 듬직한 캐릭터’ 관식 역을 맡는다고 확정했다.
두 사람은 한국 드라마에서 함께 연기한 적이 없지만 이전에 한국의 리얼리티 TV 쇼인 효리네 민박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유는 호텔 델루나, 나의 아저씨와 같은 인기 K-드라마에 마지막으로 출연했습니다. 방탄소년단 슈가와의 컬래버레이션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보검은 ‘응답하라 1988’, ‘청춘기록’, ‘구르미 그린 달빛’에 출연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집필한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미생’, ‘시그널’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마이 레이디.
Tweeppaintedprshawol은 “아이유 내 마음 x 보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보석, 모두 나의 아저씨 감독이자 작가인 동백꽃 필 무렵의 시리즈로 마무리됐다? 그들의 새로운 드라마가 함께 힘을 이어갈 것이다…드디어 왔다! “
정확한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지만 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넷플릭스 월드와이드 엔터테인먼트(LCC)와 OTT(Over The Top) 플랫폼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 및 공급하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콘텐츠 판매 및 공급은 ‘글로벌’하며, 계약 기간은 2025년 10월 31일까지다. 이에 팬들은 드라마가 2025년까지만 공개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 됐다.
연예매체 allkpop.com은 “계약비밀 때문에 계약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