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23일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 3라운드 세컨드 티에서 슛을 하고 있다.  [AFP/YONHAP]

임성재가 23일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 3라운드 세컨드 티에서 슛을 하고 있다. [AFP/YONHAP]

김시우가 4월 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 골프 토너먼트 결승전 16번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브를 지켜보고 있다. [AP/YONHAP]

김시우가 4월 17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 헤드 아일랜드에서 열린 RBC 헤리티지 골프 토너먼트 결승전 16번 페어웨이에서 드라이브를 지켜보고 있다. [AP/YONHAP]

임성재·김시우 PGA 선수들이 오는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대한골프협회는 아시안게임 남자 골프대회에 임, 김세우, 장유빈, 조우영이 한국대표로, 방신실, 김민별, 정지현이 한국대표로 나선다고 밝혔다. 여성 이벤트에서.

임시우와 김시우는 세계랭킹에 따라 아시안게임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임은 세계 19위, 김시우는 51위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골프 토너먼트는 팀당 4명, 여자 골프 토너먼트는 3명으로 진행된다.

골프는 1982년 아시안게임에서 데뷔했다. 아시안게임은 올림픽과 마찬가지로 최근까지 아마추어만 참가할 수 있는 대회였다. 그러나 마스터즈의 경우 아시아올림픽평의회(Olympic Council of Asia)가 참가국에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를 파견하여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었습니다.

한국은 일부 높은 평가를 받는 프로 선수에게 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아마추어 인재를 육성하는 혼합 접근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임시우, 김시우는 KGA 아마추어 시니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장성택,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아마추어 최종 선발을 차지한 조와 함께 아시아드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된다.

임 감독은 “올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우리 프로 골퍼와 아마추어 골퍼는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대표팀이 세계랭킹 1위 고진영, 8위 김효주, 9위 박인비, 11위 김세영을 제의했지만 4명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

대신 한국은 아마추어 선수 3명을 대신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방, 김, 종을 3위 자리에 둘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대회가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중국 항저우 서부국제골프클럽에서 열린다.

by 윤소향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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