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엔블루(CNBLUE)의 가수 겸 배우 강민혁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 강민혁이 오늘 오전 코로나19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강민혁이 2차 접종을 완료했고 경미한 인후통 증상만 보여 예정됐던 모든 활동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강민혁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필요한 조치를 받을 예정이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티스트의 빠른 쾌유를 위해 방역당국의 지침과 요청사항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민혁은 오는 4월 28일 전주 전주돔에서 열리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불참한다.
지난 4월 25일 그룹 엑소의 도(DO)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월 25일 3만4370명에서 4월 26일 8만361명으로 늘었다.
4월 26일 현재 한국의 총 확진자는 1700만명으로 추정인구 5178만명의 33%다.
한국은 2월부터 오미크론 변종으로 인해 매일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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