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연합)

유한구 신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일 “자유무역 네트워크를 확대해 글로벌 무역 다자주의 확산과 보호무역주의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 총리는 개회사에서 “미래 세계경제의 주축으로 부상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새로운 다자간 경제무역체제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이러한 노력에 따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CPTPP는 버락 오바마 전 행정부가 주도했지만 차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포기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재협상 버전이다. 일본을 포함한 11개국이 현재 메가 무역 협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장관은 한국도 가까운 시일 내에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CEP는 ASEAN과 그 대화 상대국인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를 다룹니다. 참가자들은 현재 2020년 11월에 서명된 거래의 공식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 장관은 상무장관에 선출되기 전 신남북정책비서관을 지냈다. (연합)

READ  [ED] 2024년 경제 - Korea Time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의견: 중국, 일본, 한국이 직면한 경제 문제가 왜 태국의 문제이기도 한가?

2022년에는 3개국 모두 미국 달러 기준 GDP가 감소하거나 정체했다고 보고했는데, 이는 올해도…

전문가들은 연례 FKCCI 포럼에서 경제적 도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Adeline-Lise Khouve 주한프랑스대사관 경제과장 겸 경제 고문이 목요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유엔 사무 총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기후 변화에 맞서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을 촉구합니다.

세계는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십이 필요합니다 코로나 19, 조사 지속 가능한…

한국 중앙 은행은 역사적 금리를 0.5 포인트 인상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합니다.

리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022년 7월 13일 한국 서울에서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