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좀비 스릴러 시리즈 ‘뉴토피아’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 쿠팡 플레이가 제작한 이 시리즈는 좀비가 들끓는 도시 서울을 여행하는 두 연인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정민이 연기한 남자는 군 복무 중 처음으로 좀비 사태에 직면한다. 지수(본명 김지수)가 연기하는 그의 여자친구는 엔지니어로 그의 석방을 기다리고 있다. 두 사람은 별도로 도시를 돌아다니며 재결합을 시도하면서 좀비의 공격에 맞서 싸운다.
쿠팡의 온라인 자회사 쿠팡플레이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을 공동 집필한 한진원 작가와 ‘기생충’을 집필한 지호진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고 밝혔다. A Shop for… Killers”를 디즈니 플러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촬영은 모두 완료됐으며, 기존 ‘인플루엔자’라는 제목으로 완성된 시리즈는 2025년 미정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시리즈는 2011년 영화 ‘우울한 밤’과 스릴러 ‘사냥의 시간’으로 유명한 윤승현 감독의 TV 데뷔작이다.
지수는 한국 TV 시리즈에서 여러 단역을 맡았으며 2020년 액션 코미디 시리즈 ‘스노드롭’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그녀는 또한 ‘천박사와 잃어버린 부적’에서 단역을 맡았고, 성공적인 웹툰을 영화화한 ‘전지적 독자시점’에도 출연한 것으로 전해진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말 자신을 슈퍼스타로 끌어올린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네 명의 밴드 멤버들은 그러지 않았다. 로제는 블랙레이블로 옮겼고, 나머지 3명은 독립 회사를 설립해 지금은 모두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전자상거래 기업인 쿠팡은 다양한 소비재에 대해 당일 배송을 약속하며 일부 주요 다국적 경쟁업체를 물리쳤습니다. 프라임 비디오와 모회사 아마존 등 주류 고객을 위한 동반 서비스 역할을 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는 한국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다. 그러나 현지판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와 2008년 BBC 시리즈 ‘형사정의’를 한국판으로 각색한 TV 드라마 ‘어느 평범한 날’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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