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유수경 작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시즌 2 준우승자인 국제 댄스팀 잼 리퍼블릭(Jam Republic)이 데이비드 용(David Yong)과 팀을 이뤄 한국 진출을 확대했다. 영은 한국 음반사인 Attrakt에 투자하여 싱가포르에서 이름을 알린 싱가포르 사업가이자 예술가입니다.
지난 12월 영의 소속사인 에버그린코리아는 잼리퍼블릭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댄스크루의 한국 내 활동을 단독으로 관리하게 됐다. 이번 전략적 움직임은 한국 연예계에서 잼리퍼블릭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Jam Republic과의 협력은 일반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뛰어넘습니다. 우리는 Jam Republic을 음악과 춤의 독특한 결합을 통해 글로벌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를 위해 하나가 되었습니다”라고 Young은 The Korea Times의 자매 신문인 한국일보에 말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이들이 다양성, 혁신,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입니다.”
커스틴(Kirsten), 라트리스(Latrice), 링(Ling), 오드리(Audrey), 엠마(Emma)로 구성된 잼 리퍼블릭(Jam Republic)은 2023년 10월 31일 종영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시즌 2에서 활동하는 동안 폭넓은 인지도와 호평을 받았다.
제작진 커스틴 리더는 컨퍼런스 말미 기자간담회에서 “아직도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2가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디스플레이.
영의 한국 연예계에 대한 관심은 지난해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상당한 재정 자원과 한국 문화, 특히 K팝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처음 부각됐다. Fifty Fifty의 데뷔 소속사인 Attrakt에 대한 그의 투자는 업계에 대한 그의 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의 사업 벤처 외에도 Young은 그의 예술적 측면도 탐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마마무 문별과 듀엣을 발표했고, 개그우먼 이용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선보인 바 있다. 영은 앞으로 비즈니스와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진출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유수경([email protected]) 코리아타임스 자매지인 한국일보 기자이다. 이전에 한국일보에 게재된 이 기사는 뉴스 공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번역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