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그녀는 영화 ‘검은 수녀’로 9년 만에 국내 스크린 복귀를 논의 중이다.
‘검은수녀’는 장동원, 박소담 주연의 2015년 영화 ‘검은수녀’의 여성 리메이크 작품이다. ‘프리스트’는 어린 소녀의 몸 속에 숨어 있는 악귀를 쫓아내는 두 신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극장에서 54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배우의 소속사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에이전시 관계자는 1일 중앙일보에 “송씨가 현재 영화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씨의 마지막 한국 영화 출연은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었으며, 이후 중국 영화 3편에 출연했다.
송혜교는 1996년 모델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뒤 드라마 단역으로 데뷔했다. 그녀는 ‘순풍클리닉'(1998), ‘가을동화'(2000), ‘올인'(2003), ‘풀하우스'(2004)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그녀는 ‘태양의 후예'(2016), ‘글로리'(2022~2023) 등 다수의 성공적인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송혜교는 이 작품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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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원 작사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