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이 목요일 대표팀 최종 명단이 발표된 후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을 이끌게 된다.
토너먼트는 1월 12일 카타르에서 시작되어 2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조국에서 가장 현역 선수인 손흥민은 유능한 울브스의 스트라이커 황희찬, 젊은 브렌트포드 수비수 김지수, 그리고 셀틱 듀오 양현준과 오현규로 구성된 26인 스쿼드에 합류했습니다.
한국은 1960년 이후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적이 없지만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이 도전할 수 있는 선수단을 갖고 있다고 믿습니다.
클린스만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목록을 살펴보고 팀의 뼈대를 살펴보면 한국 팬으로서, 언론인으로서 정말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그 목록에 다양한 요소를 갖고 있으며 이것이 우리를 아시안컵 후보 중 하나로 만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앞으로 2주 동안 이러한 요소들을 개선한 다음 자신감과 타이틀 획득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이번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E조에 속한 한국은 1월 15일 바레인, 1월 20일 요르단, 1월 25일 말레이시아를 상대한다.
한국 풀 라인업
골키퍼: 김승규(유소년), 조현우(울산), 송범균(초난 벨마레)
수비수: 김영준(울산),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정승현(울산), 김주성(서울), 김지수(브렌트포드), 서울영우(울산). 김태환(울산), 이기지(수원), 김진수(전북).
미드필더: 박영우(알아인), 황인범(레드스타 베오그라드), 홍현석(젠트), 이선민(광주), 이재성(마인츠), 이강인(파리세인트) -제르맹). – 독일), 손흥민(토트넘),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황희찬(울버햄튼), 문선민(전북), 박진섭(전북), 양현준(셀틱) ). )
공격자: 조주성(미트질랜드), 오현규(셀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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