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열정적이라는 건 다들 아시죠. 왜요? 한국인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세요.” 월요일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영상 속 손흥민의 목소리에는 자신감이 넘쳤다. 한국관광공사 공식 유튜브 채널 ‘이매진 유어 코리아’에는 1분 20초 분량의 영상이 게재됐다. 손흥민은 한국 관광 홍보대사로 발탁돼 한국 전역의 7가지 마법 포인트를 스타 축구 선수의 특징과 함께 그린 프로모션 영상에 출연했다.
영상에서 손흥민은 열정, 속도, 창의성, 지성, 재미, 호감, 놀라운 7가지 키워드로 한국을 영어로 소개한다. “내가 빠른 거 알잖아.” 손이 필드를 눈부신 드리블로 돌진하면서 묻습니다. 그 뒤를 이어 시내를 돌고 있는 고속 열차와 인터넷 해킹 장면이 나옵니다. “나는 코트에서 창의적이다.” “나는 창의적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그는 동대문디자인아레나(DDP) 앞에서 무용수들과 함께 말하며 “여기가 코리티다. 당신의 것은 무엇입니까?”
이번 프로모션 영상 공개에 앞서 토트넘 구단의 홈구장인 런던 중심부에 손흥민의 사진이 드리워진 2층 캐릭터가 등장했다.
“미경은 알코올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있으며, 다양한 술에 대한 지식을 공유합니다. 때로는 트러블 메이커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의 내성적인 성격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줍니다. 학생 생활을 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고, 소셜 미디어와 웹 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줍니다. 또한, 그녀는 베이컨을 사랑하며 리더로서의 역량을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