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최근 앨범 판매량 462만 장으로 K팝 역사상 첫 주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고 소속사가 금요일 밝혔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국내 굴지의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자료를 인용해 플레디스의 11번째 EP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목요일 기준 4,629,479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반은 지난 월요일 앨범이 발매된 지 나흘 만에 녹음됐다.

이는 스트레이 키즈가 세운 ‘5-Star’ 약 462만 장, 세븐틴이 ‘FML’로 세운 약 455만 장의 기존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한 사진 속에 K팝 보이그룹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비매품입니다) (연합)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한 사진 속에 K팝 보이그룹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은 비매품입니다) (연합)

첫 주 판매량은 아티스트의 인기와 팬층 규모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입니다.

‘세븐틴스 헤븐’의 리드 싱글 ‘음악의 신’이 국내 최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 핫 100에 진입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올해 9개월간 밴드의 국내 음반 판매량은 1100만장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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