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pon Foundation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일본 10대들은 일본의 미래에 대해 장밋빛 전망과는 거리가 멀다고 합니다.

Nippon Foundation은 최근 일본, 미국, 영국, 중국, 한국, 인도 등 6개국에서 17-19세 청소년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에게 향후 국가가 개선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악화될 것 같다’는 의견은 젊은 일본인이 13.9%로 가장 낮았고, 가장 높았던 것은 35.1%였다.

중국에서는 95.7%의 젊은이들이 조국의 미래에 대해 큰 희망을 갖고 있었고, 1.2%만이 상황이 더 나빠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영국과 미국의 젊은이들은 G7 국가들 사이에서 덜 낙관적인 추세에 따라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적었지만 일본의 반응은 단연 가장 낮았다. 일본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이지만 젊은 일본 사람들은 희망이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설문 응답자들은 10년 후 자국의 경쟁력이 다음과 같은 4가지 영역에서 어떻게 변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과학 기술; 군대와 방위. 문화와 예술. “훨씬 더 강해질 것이다”와 “더 강해질 것이다”에 대한 답을 합치면 이 4개 분야 모두에서 일본이 가장 낮았다.

인구 감소와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서 한때 일본이 뛰어났던 지역인 경제력에 대한 일본 청년들의 시각에서 ‘훨씬 강해질 것’은 1.4%, ‘강해질 것’은 9.5%에 불과했다. 더 강한.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일본 응답자의 전체 45.5%가 어느 정도 ‘강해질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편 일본의 ‘전략적 수출품’으로 여겨지는 만화·애니·J팝이 한·중 대중문화의 물결에 휩쓸렸다는 인식 때문에 전체 29.5%는 일본이 ‘강해질 것’이나 ‘더 강할 것’이라고 답했다. “훨씬 강해.”

2022년 1월 말부터 2월 초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 이번 조사는 각국의 17~19세 청소년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원본은 일본어로 발행되었습니다. 배너 사진 © Pixta)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You May Also Like

한국, 공급망 강화를 위해 CPTPP 가입 공식 결정

정부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공식 추진키로 했다. CPTPP 가입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공업 생산은 3개월째 하락했다. 9월 소매 판매, 유틸리티 투자 감소

9월 16일 수출 예정인 울산항이 차들로 가득 찼다. [YONHAP] 월요일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 투자자가 탑승한 OneWeb 위성 통신 회사

영국 위성인터넷 서비스 기업인 원웹(OneWeb)이 3억 달러를 투자받았다. 영국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모엔 칸 “한국, 방글라데시와 정치적 동기 없다”

그는 방글라데시와 한국 사이에 경제적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TBS 보고서 2024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