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홍해영화제는 아랍과 아프리카의 새로운 작품을 중심으로 한 만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산업시장인 홍해시장에 대한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마켓은 12월 2일부터 5일까지, 11월 30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됩니다. 홍해 동쪽 해안 제다에서 열리는 아홉 번째 축제. 페스티벌의 업계 측면에는 12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홍해 탤런트 데이(Red Sea Talent Days)도 포함되어 지역 재능과 젊은 영화제작자들에게 업계 전문가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홍해 시장 프로젝트 시장(Red Sea Market Projects Market)은 아랍과 아프리카 지역의 26개 장편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중 12개의 Red Sea Lodge 프로젝트는 이탈리아의 Torino Film Lab과 협력하여 워크샵 및 실험실을 통해 내부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이들 프로젝트 중 4개는 각각 $50,000의 Red Sea Lodge 연간 생산상을 받게 됩니다.
시장에서 선정된 26개 프로젝트는 모두 국제 프로듀서 심사위원단이 수여하는 홍해 기금에서 제공하는 상금을 두고 경쟁하게 됩니다. 상금은 개발비 35,000달러, 심사위원 특별상 25,000달러, 제작비 100,000달러입니다.
다양한 단계에서 시장에 나와 있는 프로젝트에는 이집트계 미국인 감독 Dina Amer의 한국 인기 영화 “7번방의 기적”의 아랍어 리메이크; 튀니지 감독 파티마 리아히의 영화 <내 아버지가 부르기바를 죽였다>는 군사 쿠데타로 튀니지 대통령 부르기바 정권을 전복시키려는 세력의 일원이었던 아버지의 이야기를 감독이 파헤쳐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그리고 프랑스-알제리 감독 엠마 비네스탄의 여성 복수극 ‘애니말레’.
시장의 산업 패널을 위해 확정된 연사로는 전 US Marvel Television CEO Karim Zreik; 요르단 작가이자 감독인 티마 쇼말리(Tima Shomali); 한국 프로듀서 서우식; 사우디 애니메이션 감독 말릭 니제르(Malik Niger)와 콜롬비아 프로듀서 디에고 라미레스 쉬림프(Diego Ramírez Shrimp).
프로젝트 마켓 심사위원단은 사우디 프로듀서 Wael Abu Mansour(Telfaz 11), 프랑스 프로듀서 Jean Brihat(Tessalit Productions), 모로코 프로듀서 Lamia Chraibi(La Broad), 세네갈 프로듀서 Omar Sall(Sincap), 보스니아 프로듀서 겸 감독 Jasmila Šebanic으로 구성됩니다.
진행 중인 작품의 심사는 베니스 데이즈 예술감독 자야 포레르, 케냐 감독 와누리 카히우, 이라크-이탈리아 감독 하이더 라시드가 맡는다.
“우리는 3년째 홍해 영화제의 일환으로 홍해 시장을 개최하고 아랍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감을 주는 새로운 인재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Shivani Pandya 전무이사가 말했습니다. 홍해영화제. 성명서에서 말로트라.
아래에서 선택한 프로젝트를 찾으세요.
홍해시장 프로젝트 시장
Alexander Copti의 “어린 시절” – 다큐멘터리/창의적 애니메이션. 팔레스타인, 프랑스
창의적인 다큐멘터리인 Boubacar Singari의 “Gelia, Manding Memory”. 부키 나 파소
다니엘 아르비드의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레바논, 프랑스
Ahmed Yassin Al-Daraji의 “광기와 꿀의 날들”. 이라크, 캐나다
Amer의 “7번 셀의 기적”. 레바논, 아랍에미리트
아미르 파크르 알딘(Amir Fakhr al-Din)의 “노스탤지어: 첫 번째 장의 이야기”. 시리아, 독일, 이탈리아
Emanuela Lallanga의 “슬픔” – 첫 장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콩고공화국
Meriem Masrawa의 “Selflessness” – 첫 장편. 알제리, 프랑스, 카타르
칸타라마 가지기리(Kantarama Ghahigiri)의 “탄자나이트(Tanzanite)” – 첫 번째 장편. 르완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스위스
라니 마살하의 <탕자의 귀환>. 이집트, 튀니지, 프랑스
자야 지지(Jaya Gigi)의 ‘더 이방인(The Stranger)’. 시리아, 프랑스
압둘라 알 타야의 ‘보물’. 모로코
라칸 마야시(Rakan Mayasi)의 ‘1/3일이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레바논, 미국, 벨기에
사메 알라(Sameh Alaa)의 “눈을 감으면 당신의 눈이 보입니다” – 첫 장편 영화. 이집트
홍해 휴양지 프로젝트
Muhammad Al-Qasabi의 “Never Ending Night”- 첫 번째 장편. 이집트
Naish Nyamubaya의 “Black Snake” – 첫 번째 장편. 짐바브웨
Amal Youssef의 “Beside Hasna” – 첫 번째 장편. 사우디 아라비아
Fensho Nshogo의 “동화” – 첫 번째 장편. 나이지리아
가디르 빈 압바스의 『처음에 끝이 있다』. 사우디 아라비아
Mujtaba Saeed와 Ghiath Al-Mahitawi의 “메카, 베를린” – 첫 장편 영화. 사우디아라비아/UAE/독일
Fatima Riahi와 Louay Haffar의 “내 아버지가 Bourguiba를 죽였습니다”- 다큐멘터리. 튀니지/카타르
위삼 하시쇼의 “임시생활” – 첫 장편영화. 프랑스/노르웨이/시리아
Samer Al-Batikhi의 “소녀와 잃어버린 침대” – 첫 번째 장편 영화. 요르단/레바논
Sarah Al-Munif의 “The Middle”- 첫 번째 장편. 사우디아라비아/프랑스
Lina Mahmoud의 “밤의 속삭임” – 첫 번째 장편. 사우디 아라비아
위삼 타니오스의 ‘태양은 모든 것을 본다’. 레바논
홍해 수크에서 진행 중인 작품 전시회
엠마 베네스탄의 ‘동물’. 알제리, 프랑스, 벨기에
마흐디 플레이펠의 <맨 인 더 선>. 팔레스타인, 영국, 그리스,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Hugo Salvatierra의 “My Simba” – 첫 번째 장편. 앙골라
로트피 아슈르의 ‘빨간 길’. 튀니지, 프랑스, 벨기에, 폴란드
Nelson Macingo의 “Rising Up At Night” – 첫 번째 장편 영화/창작 다큐멘터리. 콩고민주공화국, 벨기에, 독일, 부르키나파소
아미르 파크르 알딘의 ‘요나’. 팔레스타인,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요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