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주말 동안 친근하고 화사한 밤에 필리핀 팬들을 만나 그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8월 12일 마닐라 뉴 프론티어 씨어터(New Frontier Theater)에서 ‘1st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연 그는 필리핀 팬들은 물론 일본, 대만, 한국 등 해외 팬들을 매료시켰다. 참석자 중에는 필리핀 가수이자 배우인 크리스텔 볼가르(Christel Volgar)가 있었습니다.
한국의 가수 겸 배우가 8월 12일 마닐라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조나단 히컵)
서인국은 2009년 TV 예능 프로그램 슈퍼스타K 우승 이후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2012년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한 그는 ‘왕의 얼굴’, ‘쇼핑왕 루이’, ‘운명을 부탁해’, ‘카페 미남당’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서인국은 2022년 싱글 ‘Love & Love’로 발매한 ‘My Love’를 부르며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무대 뒤에서도 당신의 감정적인 비명 소리를 듣고 정말 흥분했는데, 이제 당신이 무대에 오르니 저에게 너무 많은 에너지가 주어집니다.” 그가 청중에게 말했습니다.
현재 티빙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12월 공개 예정인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죽음의 게임’을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새 앨범은 최대한 빨리 컴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준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인국도 감독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연출은 정말 정해진 시간 없이 차근차근 해보고 싶어요. 짧은 영화를 찍으려고 해요. 지금은 한국에서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에 집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새 앨범으로 컴백하고 싶은데 그게 제일 집중하고 있어요.
그는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어떤 영화, 어떤 캐릭터를 해보고 싶었는데 데뷔한지 14년이 됐다. 장기적으로 가수-배우로서 한동안 사랑받길.”오래”.
이번 팬미팅의 하이라이트이자 놀라움 중 하나는 서인국이 옙 콘스탄티노의 필리핀 노래 ‘Ikaw’를 부른 것이었다. 그는 또한 “Tease Me”, “I Like You”, “Shake It Up”을 불렀습니다.
이번 팬미팅은 서인국의 커리어 이정표와 팬들과의 소통을 보여주는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됐다.
서인국이 마닐라 팬미팅 전 대기실에서 언론 인터뷰를 하고 있다(조나단 히컵).
한국의 가수 겸 배우가 8월 12일 마닐라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조나단 히컵)
조언
‘카페 미난당’ 영상 속 서인국은 팬들의 질문에 답례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한 팬은 서인국에게 아들의 어깨 너비가 55cm(약 21.65인치)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술 중 그는 아들에게 레터럴 레이즈를 하라고 조언하고 “등 운동에 집중하되 태어날 요령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다른 팬은 그의 드라마가 그녀에게 “의대 내내 도움이 됐다. 당신 덕분에 내가 의사가 됐다”고 말했고, 서인국은 그녀의 성취에 감명을 받았다.
서인국은 “자유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한 팬이 그녀에게 어떻게 젊고 풋풋한 얼굴을 유지하느냐고 물었다.
“얼굴에는 정말 아무것도 안해요. 레알 마드리드를 위해서요. 얼굴은 정말 하나도 신경쓰지 않아요. 잘 먹어요. 운동도 중요해요. 운동할 때 멘탈도 정말 좋아요. 나’ 유튜브에서 멋지고 멋진 것들을 많이 봤어요. 그리고 그것들은 저에게 정말 활력을 줍니다.”
한국의 가수 겸 배우가 8월 12일 마닐라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조나단 히컵)
서인국 푸드트럭
‘서인국 푸드트럭’ 코너에서는 한국의 빙수나 빙수와 비슷한 ‘할로할로’를 만든다.
그는 “지난 번 필리핀에 갔을 때 ‘빙수’ 비슷한 걸 해본 것 같은데 ‘할로할로’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직접 만든 ‘할로번’에 대해 “진짜 맛있다.
동료 스타들의 메시지
한 팬미팅에서 서인국의 스토리제이컴퍼니 소속 배우들이 메시지를 보냈다.
“인국이가 많이 준비한 걸로 알고 있으니 인국이와 좋은 추억 만드시고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멀리서 인국이의 첫 아시아 팬미팅 성공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인국이 잘 부탁드립니다.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강미나는 “아시아 첫 팬미팅 투어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팬분들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
배우 오연서는 “인국이의 아시아 첫 팬미팅 투어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인국이는 배우로서의 재능이 뛰어나고 현장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게다가 굉장히 겸손하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1997’에서 서인국과 함께 호흡을 맞춘 이시언은 “오늘 서인국의 아시아 1차 팬미팅 투어에 참여해주신 하트라이더스 멤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의 가수 겸 배우가 8월 12일 마닐라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조나단 히컵)
서인국과 게임 초이스 어워드
베스트 드레서는 ‘서인국 초이스 어워드’ 부문에서 선정됐다. 10명의 팬이 선정되었고 그 중 일본에서 2명, 대만, 한국, 필리핀에서 각각 1명씩 총 5명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필리핀 치어리더가 우승했다.
‘서인국 vs 하트라이더즈’에서는 팬들과 함께 ‘시파’, 응시 대결, 팔씨름, 손바닥 찌르기 등의 게임을 펼쳤다.
서인국은 팬과 함께 2018년 드라마 ‘미소가 눈을 떠나고’의 한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
안녕 메시지
팬미팅 현장에서는 필리핀 팬들의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항상 축하할 것”이라며 “어디에 있든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상에 대해 그는 “정말 감동적이다. 정말 마음에 와 닿았다. 이런 선물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인국은 팬미팅을 마치며 마지막 메시지에서 필리핀으로 돌아가겠다고 약속했다.
“일단 저에게도 정말 좋은 추억이었고 여러분에게도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마닐라에 오기 전에는 저를 반겨줄 팬분들이 많은지, 날 사랑해”라고 말했다.
이어 서인국은 “근데 너희들 소리지르는거 듣고 하루종일 기다렸다는 말에 정말 힘이 나고 힘을 내서 한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가능한 한 빨리 여기로 돌아올 것입니다.”
그동안 보여주신 사랑과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드디어 만나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함께 나눴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만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 그는 말했다.
서인국의 ‘Asia’s 1st Fan Meet’ 투어가 Epic Events의 마닐라에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