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은 젊은 남성, 특히 젊은 여성에게 농촌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도록 요구하고, 농촌으로 이주하기 위한 ‘청원서’를 제출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데일리NK 함경남도 소식통에 따르면 당국은 지난 2월 5일 함흥의 공장과 기업체에서 강연회를 가졌다.
강연 제목은 “청년들이여 농촌혁명의 선구자가 되자”였다.
강의는 분명히 20대 젊은 여성이 농촌 지역에 대한 ‘오래된 이해’를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북한은 도시와 농촌의 격차가 매우 큽니다. 우리나라는 김일성 시대부터 이 간극을 좁히기 위해 ‘농촌혁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격차를 좁히기 위한 진전은 거의 없었다.
이에 따라 4가지 중 송분, 또는 군인, 회사원, 노동자, 농민 등의 사회적 지위를 가진 북한 주민들이 사회인이 되었을 때 가장 기피하는 것이 ‘농부’이다. ‘배경’과 ‘정체성’을 중시하는 나라에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가난한 농부가 되는 것을 피하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여성들은 농촌에 가자고 제안을 단호히 거부하며 상황에 대응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농부와 결혼하기보다 차라리 죽겠다”고 말하기까지 했다.
예를 들어, 약혼자가 농촌으로 끌려가면 약혼을 파기하거나 농촌으로 이사를 청원하는 것이 여성에게 유행이 되었습니다.
북한의 지배계급 사이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볼 수 있다. 많은 여성들이 제대 후 집에서 고향에서 태어난 남편을 따라가기보다 평양에 혼자 남아 있기를 선택했습니다.
북한 당국도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함흥에서의 마지막 강의는 “여성”에 초점을 맞추었고 일부 북한 주민들은 당국이 대부분의 남성에게 시골로의 이주를 청원하도록 부추기는 이전 전략을 변경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청원자들의 젠더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강사는 2월 16일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이후 여성들이 농촌 이주를 신청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시골마을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지난해 말 중앙위원회 제8기 4차 전원회의에서 “전국의 모든 농촌을 같은 조건의 사회주의 이상촌으로 만드는 것이 집권 여당의 ‘농촌건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재산. 그리고 북한이 농촌개발의 “모델”이라고 주장하는 도시인 삼지연처럼 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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