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NK는 북한군이 최근 전군 훈련소를 ‘전투 1위지’로 지시했다고 전했다. 이 명령은 또한 기계화 부대의 임박한 “모의 공격 기동”을 발표했습니다.

22일 북한군 데일리NK 소식통에 따르면 총참모부 작전실은 10월 22일 텔레그램으로 명령을 내렸다.

보다 구체적으로, 명령은 10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15일 동안 지하 운전 훈련을 실시하도록 모든 서비스의 훈련 캠프에 요청했습니다. 캠프 부대는 언제든지 지정된 이동 공격 장소로 이동하여 총참모부가 선택한 목표물을 파괴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준비태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이 명령은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국의 ‘호국 2021 훈련’에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기동형 야전훈련은 육·해·공·해병대 합동 전략작전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하지만 2021년부터 2022년까지의 작전 훈련과 ‘전투 정책’을 현재 준비하고 있는 북한군에게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소식통은 “10월과 11월은 육군이 동계훈련과 훈련을 준비하는 시기여서 15일간의 지하훈련과 기동타격훈련, 제1전투준비훈련소를 지시하는 참모의 지시는 극히 드물다”고 말했다.

훈련소를 선구적인 ‘마크노 부대’로 인정한 리더십 [referring to the 20th century Ukrainian anarchist], 분명히 그들은 어떤 징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명령은 또한 기계 장치 작업에 중점을 둘 예정인 동계 훈련(내년 12월-3월)을 위한 사전 준비의 일환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군 당국이 기본적으로 기계화 부대인 훈련소의 준비태세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는 의미다.

실제로 총참모부 작전실에서 내린 명령은 훈련소를 ‘동방’군과 ‘서방’군으로 구분해 ‘전투 준비태세 1위’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동부와 서부의 훈련군이 해당 지역의 3개 훈련소에서 기계화 부대로 구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이 부대는 지하 훈련을 수행할 본부로 전달된 참모부의 명령에 따라 선택된 목표물을 공격하도록 훈련할 것입니다.

그동안 신병훈련소는 평소 겨울 훈련을 위한 준비와 겨울 준비, 기타 ‘야외’ 활동 등으로 개별 캠프 여건이 다소 차이가 나긴 하지만 리허설에 온전히 집중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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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소식통은 군 내부 분위기는 이번 군사훈련의 핵심인 비밀지휘연습에 배정된 인원의 95% 이상이 부대가 처벌을 피하기 위해 참가해야 한다고 전했다.

No.1 전투 준비태세: 전쟁이 발발할 때마다 부대가 즉시 전시로 전환할 수 있는 준비 상태입니다.

여기서 ‘1호’는 실제 전쟁에 버금가는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을 의미하며, 최고령도자 김정은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김이나 총참모부에서 명령을 내릴 때도 사용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김 위원장 자신만이 지시할 수 있는 ‘전쟁준비’와 ‘반전쟁준비’로 구분된다. 위에서 알 수 있듯이 전투준비태세 1호는 참모부가 요구할 수 있는 평시 대비 최고 수준으로 보인다.

참모부는 앞서 지난해 9월 서해에서 우리 공무원이 피격된 뒤 동해와 서해함대에 ‘전투준비태세 1호’를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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