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벅스(Bugs)가 중앙일보 자회사 중앙일보와 손잡고 팬 투표 서비스 페이버릿(Favourites)을 출시했다.
페이버릿은 서비스에 올라오는 다양한 질문을 바탕으로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투표하는 서비스로, 흔히 ‘바이어스’라고도 불린다.
벅스는 서비스 데뷔를 위해 2023년 좋아했던 라이징 스타, 2023년 한 해 동안 미소 짓게 만든 아티스트, 공유하고 싶은 아티스트 등 벅스 앱 내 주제라고 불리는 6가지 질문을 오픈했다. 올해의 가장 로맨틱한 순간을 함께하세요.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 등 서울 랜드마크에 위치한 아티스트를 위한 디지털 배너 광고, 스페셜 ‘Essential’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다. 플레이리스트는 아티스트의 곡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Bugs는 테마별 재생목록을 업로드하는 YouTube 채널로 약 13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트리밍 플랫폼은 오는 1월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도 최고 인기 아티스트 투표를 오픈할 예정이다. 투표는 수요일부터 플랫폼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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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이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