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명 배우 이병헌이 다음 달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함께 열리는 제15회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상을 받는다.
이병헌(51)은 10월 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리는 제15회 아시아영화상 시상식에서 국내 최초로 아시아영화상 우수상을 수상한다.
아시아영화제(AFAA)는 홍콩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도쿄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제정한 아시아영화제를 주관한다.
Asian Film Excellence Award는 뛰어난 인재에게 주어지며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에 대한 업적과 공헌을 인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넷플릭스 1위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이병헌의 경력은 30년이다.
2015년 영화 ‘내부자들’로 2016년 대한민국 대종상, 청룡영화상 등 10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6년 2월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청되어 최우수 외국영화상을 수상했다. 그는 또한 2009년 “GI Joe: The Rise of Cobra”와 2016년 “The Magnificent Seven”을 포함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이병헌은 앞서 ‘내부자들’과 ‘스탠딩 넥스트’로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 수상했다.
최근작 ‘비상사태 선언’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받아 폐막식 무대에 섰다. 그는 최근에 그가 주연으로 출연할 Netflix 영화 I Believe In Something Called Love를 제작하는 데 도전했습니다.
제26회 BIFF 이영관 회장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병헌에게 아시아영화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시아와 세계 영화에 대한 이명박의 공헌은 대중과 영화계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매 영화마다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변신하는 그의 용감한 태도는 진정으로 그의 직업적 헌신을 반영한다. 연기력과 노력으로 영화예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며 “그의 독창성과 열정은 아시아 영화계의 으뜸이라는 칭호에 걸맞는 배우다”고 말했다.
제15회 아시아 영화는 네이버와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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