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와 예지원이 한-불 영화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토요일 에투알 뒤 시네마상을 수상했다.
11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일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서 열린 프렌치 나이트 행사에서 영예를 안았다. 대사관은 매년 한국과 프랑스 영화의 문화 교류에 기여한 영화계 종사자들을 기립니다.
“안곡 프랑스문화원에서 영화를 본 기억이 난다. [central Seoul]송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화계에 첫 발을 내디뎠어요. 36년 만에 이 상을 받게 돼서 너무 감격스럽고 영광스럽습니다.”
예는 프랑스어로 “멋진 상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배우는 한국 연예계에서 프랑코필로 알려져 있다.
“프랑스 사이에 많은 일이 있었고 이것이 내 운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송과 함께 이 상을 받게 되어 기쁩니다.”
토요일은 Covid-19 전염병으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된 첫 프랑스 밤 행사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양국 영화인과 배우들이 참석했다.
현재 부산국제영화제의 허문영 감독은 말했다. “여기 있는 모든 영화 제작자와 그의 말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줄리안 카츠 주한프랑스대사관 공관부차장은 “한국 영화와 프랑스 영화는 오랫동안 서로를 존중하고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영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영화계 한국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할리 영 [[email protected]]